2007년 09월 12일
あさき-雫







指差した先の上枝に明かり 頬を撫でる
유비사시타 사키노 호츠에니 아카리 호오오 나데루
손끝에 가리킨 우엣가지에 빛이 뺨을 어루만진다

ささめく きらら
사사메쿠 키라라
속삭이는 달빛

おもいで こころ通せんぼ
오모이데 코코로 토오셈보
추억이 마음을 가려버려

揺れた 景の秀
유레타 케이노호
흔들리는 눈앞의 풍경

鴇色に染まる 小さな頬
토키이로(*1)니소마루 치이사나 호오
연적색으로 물드는 자그마한 뺨

ぽけっとの中で結ぶ 愛しさ
포켓토노 나카데 무스부 이토시사
주머니속에서 묶이는 사랑스러움

吐息 牡丹雪と昇る相思
토이키 보타유키토 노보루 소우시
한숨, 함박눈과 떠오르는 상상

胸に積もっていく心 きらら
무네니 쯔못떼 이쿠 코코로 키라라
가슴에 쌓여만가는 마음은 반짝반짝 빛나고

時代に流るる深雪の秘める比翼の芽
토키니 나가루루 미유키노 히메루 히요쿠노메
시대에 흘러가는 깊은눈이 숨긴 비익(*2)의 싹

寄り添う波 薄氷の下
요리소우나미 우스라히노시타
들러붙는 파도 살얼음 밑의

水鏡  映す月 たゆたえて細泳ぐ
미즈카가미 우츠스츠키 타유타에떼 사자메오요구
물에 비쳐 떠오르는 달이 흔들거리며 살포시 헤엄치네 (*3)

星の舟 背に乗せながら
호시노우네 세니노세나가라
별로 만든배 위에 태우면서

絆を思う日あればそれでよくて
키즈나오 오모우히아레바 소레데요쿠떼
인연을 생각할 시간만 있다면 그것으로 족해서

妙に雪澄めた  ことも 言の葉に募った
타에니유키스메타 코토모 코토노하니 츠놋타
깨끗하게 눈처럼 (마음이) 맑아진 것도 말에 나타난다.

下枝の影で
시즈에노카게데
아랫가지의 그림자로

「そうね」
소오네
"그렇네"

と紅涙に浮く静寂
토 코우라이니 우쿠시지마
라며 애통한 눈물(*4)에 떠오르는 정적

ほろり ほろり と泣き虫屋さん
호로리 호로리토 나키무시야상
훌쩍 훌쩍 울기만 하는 울보씨

「山紫水明だ」
산시스이메이다
산자수명(*5)이로다

と目深帽子
토 마부카보우시
라며 모자를 푹 눌러쓴다.

ねえ ここがいいね
네에 코코가이이네
이봐 여기가 좋다구

垂れ 声あげた
시즈레 코에아게타
눈발이 흩날리도록(*6) 소리를 높였다.

降り続く雪を指に託して流した
후리츠즈쿠 유키오 유비니 타쿠시테 나가시타
계속 내리기만 하는 눈을 손가락에 맡겨 흘려보냈다

小船浮かぶ 小夜の波間に
코부네우카부 사요노나미마니
작은배가 떠오르는 밤의 파도 사이에

抱き締めた迷子 遥かより近くに頷き
다키시메타마이고 하루카요리치카쿠니우나즈키
끌어안았던 길잃은아이가 아득한것보다 조금 가까이에서 끄덕인다

はじめて泣いた 強がり屋さんが
하지메떼 나이타 쯔요가리야상가
처음으로 울었다. 강한척만 하던 아이가.

幸せを数えたら 指が足りなくなった
시아와세오 카조에타라 유비가 타리나쿠낫타
행복했던 일만을 세어보니 손가락이 모자라게 되어버렸다.

寄せ合わせた頬の隙間を埋める迷い星
요세아와세타 호오노 스키마오 우메루마요이보시
가까이 붙은 두뺨의 사이를 채워주는 길잃은 별

湖べりであそぶ綺羅星
우미베리데 아소부 키라보시
호숫가에서 뛰노는 매우 밝은별들(*7)

小さくなる光の点滅に触れ
치이사쿠나우 히카리노 텐메츠니 사와레
작아져가는 빛의 점별에 닿아

瞬く度に映る二人の影 妙により澄める
마타타쿠타비니 우츠루후타리노카게 타에니요리스메루
순간순간 비추는 두사람의 그림자가 보란듯이 맑아진다

星が回る
호시가 마와루
별이 돌아간다

飛んでいく影帽子  光飛沫に消ゆ
톤데이쿠 카게보우시 히카리시부키니 키유
사라져가는 그림자(*8) 빛나던곳(*9)이 사라져간다

波紋に月踊り舟昇る
하모응니 츠키오도리 후네노루
파문에 달은 춤추고 배는 올라간다

糠星の川を
누카보시노 카와오
작은별들의 강을 (*10)

静かに揺れて
시즈카니 후레떼
조용히 떨리며

水脈は尖り無き朧
미오와 토가리나키오보로
배가 지나는 길은 날카로움이 없이 유야무야해

薄氷に鏤めて光る星がささめいて
우스라이니 치리바메떼 히카루보시가 사사메이떼
살얼음에 새겨져 빛나는 별이 속삭이고

二人の影を消していく
후타리노카게오케시떼이쿠
둘의 그림자를 없애간다

時代に流るる深雪の密める比翼の芽
토키니 나가루루 미유키노 히메루 히요쿠노메
시대에 흘러가는 깊은눈이 숨긴 비익의 싹

摘んだのは 剥落の名残
츤다노와 하쿠라쿠노나고리
손에 잡힌것은 벗겨져 떨어지는 추억들

幸せの意味と水漬き
시아와세노 이미토 미즈키
행복함의 의미와 함께 물에 잠겨가는 당신(*11)

去る風花抱き思う
사루카자하나다키 오모우
떠나가는 바람꽃을 끌어안고 생각한다

「あなたに会えてよかった」と
아나타니 아에떼 요캇따토

(*1) : 鴇 능에 보. 능에라는 새가 있답니다. 털색깔이 연적색이라네요. 윤무부교수님은 아실려나?
(*2) : 날개와 눈이 하나이며 평생동안 제짝을 찾아서 날아다닌다는 중국 전설의 새. 비익조
(*3) : 완전한 의역구입니다. 보는사람의 편의를 생각했습니다 (...)
(*4) : 정말 애매한부분...피눈물로 해석할것인가 미인(떠나보낸사람)의 눈물로 해석해야할것인가...
         그냥 애통한 눈물로 했습니다. 悲歌니까요;;
(*5) :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
(*6) : 垂れ=死語같습니다. 읽는법이 타레가 아닌 시즈레. 나뭇가지등에서 눈이 떨어지는 모양이라네요.
(*7) : 기라성은 일본식 한자 조어입니다. 삼가삼가
(*8) : 그림자모자. 그림자가 일순간 사라진것을 모자가 날아간것에 비유했습니다.
(*9) : 빛거품...빛이 팟 하고 순간적으로 비친것의 근원지...를 말하는것 같다네요;;
(*10) : 누카보시 자체가 많이 쓰이지 않는 단어. 작은별들의 군집을 나타내는 단어랍니다.
           그런별들이 강을 이루었다면 그것은 은하수쯤 되겠지요.
(*11) : 역시나 死語...랄까 극저빈도단어랄까. 물에 빠지는 모양을 나타내는 단어랍니다.
           오역일수도 있지만 제 재량대로 고쳐봤습니다;;

 

해석 출처 2d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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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반짝반짝반짝반짝.

아사키는 괴기계는 괴기계대로, 이쪽은 또 이쪽대로 특이하다.

아니, 아티스트 자체가 특이하다고 할 수 있겠지.

아무튼간 괴기가 아닌 '그나마 정상에 가까운 쪽'의 노래의 가장 큰 특징은

'반짝반짝'이랄까. 월광접은 그나마 덜한 편이지만

소라스미나 시즈쿠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반짝반짝이다.

넵. 이게 아사키의 매력이죠. 좋지 아니함미콰?

by  孤 | 2007/09/12 18:11 | 음악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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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cisplatin at 2008/04/19 19:02
최근 pop'n music이라는 게임에 빠져서 하다가 이 곡을 발견했는데..찾다찾다찾다~!!!!가
구글에서 검색까지 해서 孤 님의 얼음집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그 때 가사를 가져가도 될까요? 출처는 꼭 밝히겠습니다~
허락해 주세요;ㅅ;)/
Commented by  孤 at 2008/04/20 16:00
위에 있는 출처만 명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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